아이와 함께 서울 근교 나들이 : 하남 나무고아원

◆ 세 줄 요약

• 초등 저학년 아이들까지 손잡고 놀러가기 좋은 곳
• 야외 모험 놀이터 + 안쪽으로 산책하기 좋은 길들 + 한강변
• 서울 근교에서 멀지않아 당일 나들이로 괜찮음

 

◆ 주차장

• 야외 주차장 (무료)
• 주말 : 오전 9시 30분 전후로 가면 주차 가능
• 큰차 : 주차 여유로움

'나무 고아원'이라는 이름을 참 독특하게 지었다고 했는데, 개발로 인해 갈 곳이 없어진 나무들을 고아처럼 모아놓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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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 위에 올라가서 균형잡고 노는 놀이기구인가 했더니, 가방걸이대였어...

 

 

끌차. 아이들은 즐겁고, 아빠는 기절하고...

 

 

야외 공원 치고 화장실도 적당히 쾌적하고 깨끗한 편

 

놀이터 입구

 

 

모래 놀이

 

 

그물다리. 저 위에 아이들 올려놓고 좌우로 흔들어주면 꺄르르르~ 역시 아빠는 기절.

 

 

그네. 뒤에 2인용 그네 있는데 이것도, 저것도 치열

 

 

그물 다리

 

 

4개 있는데 자리 쟁탈전이 치열

 

 

사다리. 여름에 갔을 때 사다리 위에 올라가는 아이들 옆으로 나무에 붙어있는 나방과 애벌레(^^) 보이면 못본척. 못본척.

 

 

풍경1. 아직 초봄이라 잎은 안보이는데 여름에 가면 제대로 힐링

 

 

풍경2. 저 뒤로 아이들 손잡고 한참 산책하기 좋다...

 

 

주차장. 뒤로 저거 두 배짜리 + 오른쪽 나가는 길로 또 줄지어 주차 가능. 늦게 가면 그래도 주차 어렵다

 

◆ 주차장 : 1번, 2번에는 일찍가면 큰 차도 여유있게 주차 가능, 3번은 늦게가면 여는데, 사선주차로 빡빡하게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