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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용품과 생활

스윙체어) 네무리라

첫째와 둘째를 키우면서 매일 안아주다보니 어깨와 등이 뻐근.

그러다 생긴 셋째(!)


셋째는 우량아이다보니 쑥쑥 잘커서, 이제 재우려고 안아주면 어깨와 등이 아파요.

나는 그나마 괜찮은데, 마눌님이나 장모님은 엄청 힘들어 하시네.


그래서 빌린 스윙체어 콤비 네무리라!

구매하려고 보니 비싸서 대여했는데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두 달째 대여는 가격이 더 저렴해지고~

눕혀놓고 틀었더니,


운다.

운다...

운다......


그러려니. 스윙체어는 무슨.

 

하고 돌아섰는데.


잔다.

잔다...

잔다.....


얼라려? 눕혀만 놓았는데.



물론, 그런다고 눕혀놓으면 무조건 자요는 아니지만

졸릴 즈음에 딱 눕혀두면 알아서 잠드니

안아줘야만 잠이드는 아기들에게는 It item.이 되겠소.

왔다갔다 하니 영아산통에 좀 효과있지 않나 싶기도 하고~

 

네무리라에 눕혀놓고

타이니러브 모빌 틀어두니 잘 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