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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빵이의 책 이야기

Ping! 핑! 열망하고, 움켜잡고, 유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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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의 한 줄 감상평 : 버럭!


도전이 아름다우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위험을 무릅쓰는 자만이 미래를 얻을 수 있다라는 이야기를 하려했으나.

아쉽게도,

어중간한 내용과,
어중간한 결말과,
어중간한 감동으로.


대실패.


위의 문장을 읽는 것과 책을 읽는 것의 수양의 차이는 똑같은 효과.
아니다. 책 읽는데는 시간이 드니까, 오히려 안 읽는 것이 낫겠군.

읽기 쉽고 작지만, 뽀다구는 나는 하드커버의 마시멜로류의 책들이
잘 팔리는 요즘. 적당한 마케팅으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르다.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으나...
간만에 읽으면서 시간아깝다는 생각을 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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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을 무릅쓰라'는 메시지는 '걱정일랑 제쳐두고 무턱대고 달려들라'는 식으로 많은 이들을 실패의 구렁텅이로 빠뜨린, 그런 무모함을 의미하는 말이 아닙니다. 위험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현명하게 계획하고 계산함으로써,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일을 말하는 것입니다.

'위험은 기회(opportunity)를 현실(reality)로 바꾸어준다'


위험을 감수하는 자만이 무언가를 성취할 능력이 있는자이며, 대부분 성공에 이르는 길은 남들이 좀처럼 택하지 않는 길이다.


변화를 네가 죽을 때까지 따라다닐 친구로 여겨라. 살아있는 존재라면 누구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믿어라. 한계를 버려.


진정한 파워란 굴복해야 할 때 굴복할 줄 아는 것이다. 필요하다면 언제든 방향을 바꿀 수 있어야 해.

행복이란 목적지(destination)이 아니다. 행복은 과정(process)이다. 어디로 향해 있는지 알 수 없고 굴곡이 진 그런 길이지.


실행이 곧 존재다. (To do is to 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