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서적으로 분류되지만, 인생. 삶. 투쟁. 도전에 대해 화두를 던져준다. 그리고, 멈추지 말고 전진할 것을 주문한다.
책에 대해 할 이야기가 많지만, 읽으면서 직접 느끼길.
꼭 읽어보시라.
부동산 투자를 할 때는 '국토이용계획'의 중요성을 잊지 말라.
- 국토이용계획확인원 (또는) 토지이용계획확인서 / 도시계획확인원 으로 불리는...
- 국토연구원과 지자체 홈페이지를 살펴본다.
세금의 분납. 또는 기한연장
- 기한연장은 3개월 이내로 하지만, 기한연장의 사유가 소멸되지 않을 경우에는 9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다.
- 지방세법, 종합부동산세법, 소득세법, 조세특례제한법, 상속및즈여세법, 국세징수법을 공부하라.
싸움을 포기한 비즈니스맨은 영원한 샐러리맨, 즉 종업원 신세를 평생 몇ㄴ치 못할 뿐입니다. 오른쪽 뺨을 맞으면 왼쪽 뺨을 떄려야 합니다. 독일제국의 기틀을 다진 비스마르크 재상이 남긴 명언이 있습니다. '남자가 크게 되려면, 양극단의 성격을 모두 갖고 있어야 한다.' 선량한 사람에게는 더없이 선량하고 착하게 대하지만, 경쟁자나 악한 사람에게는 가혹하게 대한다는 것이 내 삶의 원칙입니다.
세상사람들은 대부분 '민주,평등,자유'라는 집단최면에 빠져 있습니다. 특히 '평등'이란 최면이 가장 무섭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평등은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허구라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부자들과 똑같은 사우나에 똑같은 돈을 내고 간다고 해서 부자와 평등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부자가 열 번을 여유롭게 고급 사우나에 갈 때 한 번을 어렵사리 들어갈 수 있다는 현실은 결코 평등이 아닙니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패배자가 되거나, 추방당하거나 내침을 당하지 않으려면 미리부터 송곳니를 갈아두고 싸움에 대비해야 한다. 패배는 무능과 동의어이고, 경제적 무능은 그 자체가 악일 뿐이다. 따라서 부와 성취를 목표로 하는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한 시의 방심도 있어서는 안된다. 싸움을 위한 도구나 투쟁의 마인드를 잃어버리면 영원한 패배자로 살 수 밖에 없다.
'상대로부터 공격을 받기 전에 상대를 무력화싴키는 것이 가장 좋은 전략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맞으면 되받아칠 기백과 수단이 철저하게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패자에게 연민을 갖고 있는 사람은 그 자신마저도 패배자로 전락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인간사회에서도 과연 적자생존이 존재하는가? 착한 사람이 착하게 대우받지 못할 수 있고, 능력있는 사람이 그 능력을 펼쳐보일 수 있는 기회가 오지 않을 수도 있는 사회, 즉 적자가 적자로서 생조할 수 없는 사회가 바로 인간사회다. 왜냐하면 인간사회는 적자생존보다 피비린내나는 '강자생존' 사회이기 때문이다.
가진 것 하나 없는 사람이 강자가 되려면 기존의 강자들이 강제하고 있는 많은 논리들을 과감하게 벗어던져야 합니다. 도덕이나 관습이나 법률은 강자가 된 후에나 향유해야 할 미덕일 뿐, 약자가 고민해야 할 가치는 아니죠.
존 템플턴은 '발전의 핵심요소는 경쟁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투쟁을 통해 커다란 부와 지위를 얻을 수 있다느 것을 알면서도 패배하고 상처받을 수 있다는 '위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투쟁을 포기한다. 투쟁은 필연적으로 상처라는 위험을 동반하게 마련이지만, 잃는 것이 있으면 얻는 것이 있게 마련이다. 따라서 상처를 감내하고서라도 투쟁을 하는 것이 더 큰 이익을 가져올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투쟁을 포기하는 또 다른 이유는 투쟁을 하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는 먹고살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역사의 승자는 늘 길을 떠난 사람들이었다. 투자도 이처럼 대장정을 떠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어떤 일이든, 성취를 이루고자 한다면 무엇보다 가정이 평안해야 한다. 여기서 평안이란, 서로가 서로를 위해 희생하는 가치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를 동기부여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는 관계의 바탕 위에서 팡안과 행복이 그려지는 것이다. 그래서 결혼이란 반드시 사랑하는 사람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고자 하는 욕망이 커다란 성취를 불러온다.
인생의 목표가 부자는 아니다. 단, 부자의 목표는 인생이다.
세계감각을 익히고, 세계인이 되어라.
비즈니스 위크(Business Week) 포천(Fortune) 포보스(Forbes)
외국어와 함께 반드시 국제매너를 체득하라.
라이벌은 반드시 제거하라.
경영자의 자리는 실적과 실력으로만 평가받지는 않는다. 자칫 잘못하면 정치적 희생양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정치적인 대인관계가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은 반드시 제거하라. 내 편으로 만들지 못하면 제거하되, 그 상대방이 나보다 모든 면에서 강자라면 측면공격을, 나와 비슷한 위치라면 정면승부를 벌이라. 투자의 세계에서는 그 결과에 대해 자신이 모두 책임을 지면 되지만, 비즈니스와 조직의 세계에서는 그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의 귀속처를 '라이벌'에게 두고 있음을 잊지 말라.
절약하는 것과 인색한 것과는 뚜렷이 다르다. 모든 것에 돈을 아끼는 사람은 중요한 기회에도 돈을 투자할 줄 모르기 때문에 돈이 들어올 기회를 놓치고 만다. 옷차림이 커다란 부를 가져다주는 열쇠를 제공한다.
기성복 슈트를 자신에게 어울리도록 만드는 방법
- 하루종일 입은 후, 퇴근한 저녁시간에 옷에 생긴 주름에 분무기로 물을 뿜어 옷걸리에 걸어놓는다. 물기가 마르면 옷솔로 정성껏 손질해 놓는다. 이런 반복적인 행동을 일주일간 지속한다. 새로 구입한 시점에 옷에다 자기 몸을 기억시켜 자기 체형에 꼭 맞도록 옷을 길들이는 요령이다.
투자를 결심한 사람은 반드시 자신이 얻은 정보를 요약, 정맇라는 기술을 갖고 있어야 한다. 날마다 쏟아지는 방대한 정보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가 투자 성공을 좌우하는 관건이라는 말이다. 떄로는 수백 쪽에 이르는 보고서를 읽어야 하고, 때로는 수천 페이지에 달하는 투자 역사서도 살펴보아야 한다. 이떄 정리와 요약의 기술을 갖춘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보다 몇 발자국은 앞서 갈 수 있다.
빼앗기고 우는 것은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곧 파멸이다. 강자의 장점을 훔쳐라. 살아남으려면 남다른 전략이 있어야 한다. 그 전략의 선악과 윤리 판단은 내 몫이 아니다.
월마트의 성공비결은 무엇인가.
- 어느 분야든 정상은 존재하고, 그 정상을 넘보는 도전자 또한 존재한다. 끊임없이 배워나가면서 변화를 추구하지 않으면 부자는 고사하고 일반 샐러리맨으로도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여기서 기억할 점은 배운다는 것은 단순한 모방이 아니라, 모방을 통한 새로운 응용이라는 점이다.
- 젊은 부자들에게서 공통적으로 찾을 수 있는 또 하나의 습관은 '언제나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긍정적으로 사고하는 습관은 운을 불러들인다. 자신이 느끼는 생각의 습관을 바꾸고자 하는 사람은 많지만, 그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 어떤 대상에 대해서 느끼는 생각을 바꾸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집중하는 대상을 바꾸는 것'이다. 젊은 부자들은 언제나 집중의 대상이 일반인들과 다르다. 부자가 아닌 일반인들은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가난과 곤란, 그리고 실패에 대한 두려움'에 집중하지만, 젊은 부자들은 '부와 풍요, 그리고 성공에 대한 평안함'에 집중되어 있다.
젊은 부자들은 대부분 '이기적'으로 행동한다.그들은 '다른 무엇보다도 나의 이익을 우선'해서 행동한다. 여기서 이익은 최종결과로서의 이익을 의미한다. 비록 단기적으로는 손해를 보더라도 장기적으로는 반드시 자신에게 이익으로 돌아오는 방향으로 의사결정과 행동방향을 정한다.
- 의류 매장에서 부자들은 직원에게 항상 매너좋게 행동하고, 입어본 옷을 소중하게 다룬다. 반면 부자가 아닌 사람들은 직원들에게 무례하고 입어본 옷도 대충 던져 놓는다고 한다. 그리고 고급식당에서 부자들은 언제나 부탁조로 말을 하지만 부자가 아닌 사람은 명령조로 말을 한다. 여기서 젊은 부자들이 매너있게 행동하거나, 부탁조로 말을 하는 것은 모두 이기심의 발로다. 왜냐하면 그런 행동이 결국 자신들에게 유형무형의 이익으로 되돌아온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어떤 경우에도 일희일비하지 않는 태도'
예상치 못한 난관이나 실패에 봉착하거나, 함정에 빠지거나 인생의 이ㅜ기를 맞았을 때 젊은 부자들은 비록 힘들어는 하지만 결코 울지는 않느다. 그들은 환경이 사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단지 사람으로 하야금 자신의 본질을 드러내도록 만들 뿐이란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작년보다 올해 적은 돈을 벌더라도 또는 투자수익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더라도, 자신의 앞날에는 수십년의 시간적 여유가 있다는 생각 때문에 낙심하지도 않는다.
언제나 따뜻하다
- 미소가 넘치고, 목소리를 부드럽고, 행동은 사려깊다.
- 어떤 상황을 불평하거나, 누군가를 비판, 비난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대신 습관적이라고 할 정도로 타인에 대한 칭찬이 넘친다. 칭찬은 언제나 진심에 기반한 마음으로부터의 감사다.
젊은 부자들은 결코 무골호인이 아니다. 그들은 따뜻함과 차가움이라는 양 극단의 습관을 공유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 그들의 목소리를 언제나 잔잔하고 따뜻하지만 결코 말을 많이 하지 않는다. 그들은 많은 말을 하기보다 대화를 유도하면서 상대방으로 하여금 많은 말을 하게 만든다. 결국 상대방은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의 말에 귀 기울여주는 그들에게 호감을 가진다. 반면 젊은 부자들은 그러한 많은 말들 속에서 그 사람과 그 사람의 이야기에 대한 실체와 정보를 파악해 내는 냉철함을 보인다. 결국 젊은 부자들은 따뜻함 속에 차가움을 갖고 있지만, 일반인들은 그들의 외양이 따뜻하기 때문이 그들의 차가움을 바로 보지 못할 뿐이다.
"부자의 길은 단순하고 평범한 진리로 닦여져 있습니다. 다만 극 길을 기꺼이 가는 사람이 위대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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